성준이의 기똥찬 인생

생성한 Material을 가지고 Landscape에 칠해주기만 하면 정말 실감나는 오픈월드를 만들 수 있다. 아웃라이너 탭에서 Landscape를 찾아 Detail에서 Landscape Material에 미리 만들어둔 Material을 추가해주고 가장 중요한 한 단계만 넘기면 준비는 끝이다. 준비된 Material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Weight-Blended Layer 와 Non Weight-Blended Layer중 골라야 하는데 Weight-Blended Layer는 레이어 끼리 겹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땅이 자연스럽게 겹치면서 존재할 수 있지만 Non Weight-Blended Layer는 레이어 끼리 겹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땅이 자연스럽게 겹치지 못하게 존재될 수 도 있다. 따라서 Wei..

지형을 만들었으면 지형에 맞는 재질과 옷을 입혀줘야한다. 예를 들어 우거진 산 지형을 만들었다면 진한 갈색의 흙과 작은 돌들로 이루어진 흙 재질의 땅이 좋을것이다! 언리얼 엔진에서는 다행히도 이러한 류의 Material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Select Mode 옆에 있는 큐브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퀵셀 브릿지 (Quixel Bridge) 탭을 만날 수 있다. 이 퀵셀 브릿지는 여러 종류의 에셋을 저장하고 내 프로젝트에 Add 할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Landscape를 덮을 땅의 표면이 필요하다 따라서 Surface 탭에서 우리가 원하는 Material를 고르면 된다. ​ 여러 종류의 surface를 나의 프로젝트에 추가 했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Landscape의..

오픈 월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오브젝트들이 존재할 수 있는 "땅"일 것이다. 1.2에서 하늘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땅을 만들어볼 차례이다. 왼쪽 상단 Select Mode를 누르면 여러가지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데 우선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Landscape Mode로 변경해야한다. 'Shift' + '2' 버튼을 단축키로써 사용할 수 있다.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는 단축키) Landscape Mode에도 3가지 모드가 있는데 Manage Sculpt Paint 모드가 있다 Manage 모드 : Landscape를 추가, 삭제, 변경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작업 모드이다. Sculpt 모드 : 생성된 Landscape를 개발자의 마음대로 지형을 변경할 수 있는 모드이다. 땅을 높이거나 ..

생성된 월드에는 "월드 데이터 레이어"와 "월드 파티션"이 있다. 월드 파티션은 내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곳을 알려주기 때문에 미니맵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런 다음 현재 새로 만든 월드의 레벨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다. "Maps"라는 빈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해두는 것이 관리에도 편리하다. "SlashOpenWorld"라는 이름으로 현재 레벨을 Maps에 저장했다.